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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라동 오리탕 맛집 넝쿨하눌가든, 복날 메뉴 추천

by 다라다랑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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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민 복날 오리탕 맛집 : 넝쿨하눌가든

안녕하세요, 맛집리뷰하는 다라다랑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제주도 맛집으로도 소문나있는 오리탕 맛집 넝쿨하눌가든입니다.

넝쿨하눌가든 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집인데요. 한 번 방문하고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에도 여러 번 방문하고,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종종 방문하는 아라동에 위치한 오리탕 맛집입니다.

제주도민이 여러번 방문한 맛집 넝쿨하눌가든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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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라동 맛집 : 넝쿨하눌가든 소개

오리탕, 오리전골, 삼계탕을 판매하고 있는 넝쿨하눌가든은 가정집은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외관을 갖고 있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으로 두 곳으로 나뉘어있고,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리탕, 삼계탕을 판매하고 있어서 뜨거운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에도 겨울에도 계절감과 상관없이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언제나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있는 곳이랍니다.

그나마 제가 방문했던 때를 살펴보면 평일보다는 주말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적어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점심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거의 웨이팅을 하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주변에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를 치고, 치기 전에 와서 즐기는 분들도 종종 있어서 점심시간 때에는 정말 많은 도민들이 인정하는 오리탕 맛집입니다.


제주 아라동 맛집 : 넝쿨하눌가든 위치, 메뉴 및 주차정보

  • 운영시간 : 10:00 - 16:00(라스트오더 15:30 / 15:30-17:00 포장만 가능)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전화번호 : 064-744-7555
  • 주소 : 제주 제주시 대원북길 21
  • 대표메뉴 : 오리전골, 오리탕 등

 

넝쿨하눌가든에서는 오리탕, 특오리탕, 삼계탕, 오리전골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중에 제가 먹어본 메뉴는 오리탕입니다.

오리전골을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점심에 방문해서 직장인들과 함께 먹다 보니 다 같이 먹는 전골보다는 1인 메뉴로 나오는 오리탕을 주로 시켜 먹게 된답니다.

오리탕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삼계탕처럼 오리를 삶아서 주는 맑은 국물을 상상했는데, 넝쿨하눌가능의 오리탕은 된장, 들깨, 미나리 등이 들어간 붉은 오리탕이었습니다. 

넝쿨하눌가든의 주차의 경우 가게 안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4-5곳 있긴 하지만 보통 자리가 이미 차서 없고, 좁아서 주차하기가 불편해서 운전이 능숙하지 않은 분들은 주변 길가에 다른 가게, 주택에 피해 주지 않는 곳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주 아라동 맛집 : 넝쿨하눌가든 솔직리뷰

제가 너무 좋아하고, 종종 때 되면 가서 먹는 넝쿨하눌가든은 제가 제주도에서 좋아하는 몇 안 되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찾아가서 먹게 되는 넝쿨하눌가든 오리탕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스타일의 오리탕을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넝쿨하눌가든의 오리탕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오리탕을 받으면 고기가 양이 별로 없어 보이고, 배추, 미나리 등 다른 야채들만 많아 보이는데, 먹다 보면 바닥에 깔려 숨어있는 고기도 생각보다 많아서 처음엔 좀 적다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엔 고기가 생각보다 많네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됩니다. 고기가 실제로 좀 적다고 할지라고 같이 나오는 야채, 특히 미나리가 많이 들어있는데 평소에 미나리 같은 야채를 잘 안 먹음에도 불구하고, 오리탕에 들어간 미나리는 정말 계속 들어가는 매력적인 맛이랍니다.

혹시 오리탕의 양이 적다고 느껴지거나 더 많이 먹고 싶다면 오리탕(특)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리탕의 국물이 정말 맛있는데 나중에 먹다 보면 된장맛이 나는 것 같은데 된장 베이스로 하는 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국물과 밥이랑 같이 먹으면 국물이 보약을 먹는 것처럼 몸이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혹은 복 날에 넝쿨하눌가든에는 웨이팅이 겨울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야외 유원지에 나와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합니다.


지금까지 아라동 오리탕 맛집 넝쿨하눌가든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정말 너무 좋아하는 맛집으로 지인이 제주도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추천해 주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제주도에 관광하러 방문하게 된다면 혹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게된다면 넝쿨하눌가든은 정말 좋은 메뉴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아라동 오리탕 맛집 넝쿨하눌가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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