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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근처 신상 빵집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

by 다라다랑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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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동 신상 빵집 :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

안녕하세요, 다라다랑입니다. 오늘은 공항 근처에 새로 생긴 빵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새로운 곳이 엄청 맛있는 빵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나중에 유명해져서 방문하기 어려울 때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방문하는 부지런함을 보여봤습니다. 오늘 포스팅해 볼 신상 빵집은 제주도 연동에 위치하고 있는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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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간빵집

제주 연동 신상 빵집 :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 소개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은 낮에는 빵집으로, 저녁엔 카테일바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점점 입소문이 나고 있는 빵집으로 저는 주일 낮에 방문했는데, 일단 빵들의 가격이 매우 착한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은 빵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하면 몇 개 안 샀는데 3-4만 원이 훅하고 넘는 경우가 많은데 월간빵집의 빵 가격은 합리적인 느낌이 많아서 일단 빵을 여러 개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매장의 경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는데, 이 공간에 저녁에는 칵테일 바여서 칵테일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는 거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낮에 방문한 월간빵집은 화이트 & 우드톤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 있는 빵집이었는데, 이런 곳이 저녁에는 핫한 칵테일바로 변한다고 하니 더욱 흥미가 생기는 곳입니다.


제주 연동 신상 빵집 :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 위치, 메뉴 및 주차정보

  • 운영시간 : 10:30 - 19:30(월간빵집 운영시간)
  • 정기휴무 : 매주 수요일, 목요일(월간빵집 휴무일)
  • 전화번호 : 0507-1441-0747
  • 주소 : 제주 제주시 도령로 127-18 1층
  • 대표메뉴 : 월간빵, 고구마브리오슈 등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의 위치는 다이소 연동본접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삼무공원에서 도보 5분 거리,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 들고, 도민분들도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단점으로는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매장 앞, 골목에도 잠시 정차를 할 수 있지만 골목길이라서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어서 다이소 옆 연동도령북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최초 30분 무료, 오수 6시 이후, 주말 무료입니다.) 월간빵집의 월간빵의 경우 변동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빵 정보가 올라간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

제주 연동 신상 빵집 :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 솔직리뷰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을 방문한 첫 느낌은 아늑하다는 느낌과 가격이 합리적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인테리어가 화이트 앤 우드로 편안했고, 빵의 가격도, 크기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크지 않아서 2인 가구인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맛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고심고심해서 빵을 골랐습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닭가슴살소시지가 들어간 빵, 양파크림치즈브리오슈, 무화과 크림치즈를 구매했습니다. 다이어트하는 중 맞습니다. 일단 그렇게 포장해서 구매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크루아상, 개발 중이라는 메뉴라고 치아바타를 더 넣어주셨는데, 하 이런 거에 너무 약한 저는 거기서 이미 월간빵집은 제 마음속의 일등 빵집이 되었습니다. 맛은 그렇게 못 먹을 정도로만 맛없으면 요즘 웬만하면 빵 다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여긴 내 마음속 일등 빵집이다 생각하고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그렇게 차에서 이동 중에 닭가슴살 소시지 빵을 먹었는데 빵은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 닭가슴살 소시지가 정 영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제 몸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먹었던 양파크림치즈 브리오슈는 닭가슴살 소시지가 들어갈 빵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양파와 크림치즈가 너무 잘 어울렸고, 고기류가 들어가지 않고, 토마토소스도 없는데 가벼운 피자빵의 느낌이 나는 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닭가슴살 소시지 빵보다는 양파크림치즈브리오슈를 추천합니다. 그다음에 먹어본 빵은 무화과 크림치즈였는데 처음엔 무화과잼이 좀 거슬렸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무화과 잼의 달달함과 씹을 때마다 터지는 것 같은 무화과 씨의 식감이 좋았고, 크림치즈와도 굉장히 잘 어울려서 무난하고, 담백하게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저는 무화과 크림치즈 빵은 재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


한 공간의 두 가지 매력을 갖고 있는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 시간이 된다면 오후에 오늘의 휴식에 방문해서 칵테일바의 느낌도 경험해보고 싶을 정도로 월간빵집에서 맛도, 가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가지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주차하는 게 매우 불편하다는 점이 주차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제주도 공항 근처 신상 빵집 월간빵집 오늘의 휴식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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