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제주도 장인더 제주점
✔ 정기휴무 - X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라스트오더 17:00)
✔ 전화번호 - 010-3273-2122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140에서
제주 제주시 탑동로 136 장인더 제주로 이전
✔ 대표메뉴 - 파지약과
장인더 제주점 가게 소개(이전가게)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에 위치하고 있는 장인약과는
원래는 의정부 약과 맛집으로 유명한 장인약과가
제주도에도 체인이 생긴거라고 하더라구요
종종 제주도에서 구좌해안로를 지나다니면서
봤던 건물인데 약과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답니다
심지어 본점이 의정부 장인약과도 그 근처에 오리고기를 먹으러 간 적 있었는데
그 근처에 장인약과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장인약과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이렇게 가까이에 늘 있었는데 이제야 알았다는 게 아쉽기도 하고
이제서라도 알게된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다녀와봤답니다
장인약과는 거북이한과를 다녀오고
회사지인이 둘 다 제주도 약과 맛집인데
본인은 거북이 한과의 약과가 장인약과보다 맛있었다고 해서
거북이 한과를 먼저 다녀왔고,
(↓거북이 한과 포스팅 링크↓)
2024.04.21 - [카테고리] - 제주도 서귀포 디저트 맛집 페스츄리 약과 거북이 한과
제주도 서귀포 디저트 맛집 페스츄리 약과 거북이 한과
오늘의 리뷰 제주도 거북이 한과 ✔ 정기휴무 - 일요일 ✔ 운영시간 - 11:00 - 20:00 ✔ 전화번호 - 0507-1342-0814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48번길 9 1층 거북이한과 ✔ 대표메뉴 - 개성모약과, 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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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곰막식당을 가게 되면서
(↓곰막식당 포스팅 링크↓)
2024.04.21 - [카테고리] - 제주도 구좌 회국수 맛집 곰막식당(feat.강민경 맛집)
제주도 구좌 회국수 맛집 곰막식당(feat.강민경 맛집)
오늘의 리뷰 제주도 곰막식당 ✔ 정기휴무 - 매달 1,3번째 화요일 ✔ 운영시간 - 09:30 - 21:00(라스트오더 : 20:00) ✔ 전화번호 - 064-727-5111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 ✔ 대표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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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약과가 곰막식당과 그렇게 멀지 않은곳에 있다는 걸 알고
다녀왔습니다
*현재 장인더 제주점은 이전해서 우진해장국 근처라고 합니다*
장인 더 제주점 메뉴
장인더 제주점의 메뉴는 매우 단출합니다
파지약과와 정품약과를 판매합니다
파지약과 -6,500원
정품약과 - 10,000원(6개)
이렇게 판매하는데 중고플랫폼에 되팔아 이익을 취하는 일들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어서 구매 개수에 제한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음료를 1개 구매했을 때
파지약과는 4팩까지
정품약과는 1팩 구매 가능하며
1일 1회만 구매가능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1일 1회 구매한걸 어떻게 확인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렇게 적혀있었습니다
*현재 이전하여 1인 1 음료를 필수로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봤는데
직접 방문하지 않아서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장인 더 제주점 솔직 후기
사실 음료를 구매해서 마시고 있어서 음료는 필요가 없었는데
음료를 구매해야 약과를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파지 약과를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약과의 맛은 파지나 정품이나 같은 거고
가격이 파지약과가 저렴하고 괜히 양도 많아 보여서
파지약과 한팩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매장에 위생장갑이 있어서 차에서 바로 먹어보기 위해서
위생장갑을 챙겼는데요
챙기길 아주 잘했답니다
거북이 약과는 손에 묻는 것보다 엿같은 질감이 강한데
장인약과는 손에 묻는 건 엄청 질척거리는 느낌인데
오히려 입 안에서는 그렇게 달라붙지 않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맛도 딱딱한 질감도 거북이약과보다
장인약과가 덜한 것 같았어요
장인약과가 덜 달고, 덜 딱딱하다고 느껴졌는데
남편의 경우 장인약과가 거북이 약과보다 더 딱딱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엿같은 질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거북이약과보다 장인약과가 더 제 스타일에 맞았는데
남편의 경우 장인약과보다 거북이 약과가 더 남편 스타일에 맞다고 하더라고요
취향별로 나뉘는 것 같아요
근데 거북이약과도 장인약과도 굳이 기다려서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고
일단 장인약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너무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와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먹는 거 아니라면
굳이 굳이 굳이 기대하고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았어요
거북이 약과도 장인약과도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건지
기대보다는 못한 맛이었답니다
주기적으로 종종 약과를 즐겨 먹는 입장으로
주관적인 느낌으론 그랬답니다
한 번의 체험으로 충분한 느낌, 굳이 누군가 지인에게 먹어보라고
추천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답니다
그럼 이상 장인약과의 주관적인 후기를 마무리하고
다음에 다른 맛집 뿌시기로 돌아올게요